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네시마 포푸라 (문단 편집) == 주요 인물과의 관계 ==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마스코트로, 대부분 직원들이 포푸라에게는 약하다고 한다. 사토도 항상 괴롭히지만 부탁 받으면 거절하지 않고 잘 들어준다. 집에 차로 태워다 주거나 짐을 들어다주거나 물건을 내려주거나... 본작 장르는 연애에 가깝지만 포푸라는 연애노선은 철저하게 배제된 마스코트 캐릭터에 속한다. 접점이 가장 많은 타카나시와 사토는 이미 상대가 확정된 상태고, 소마와는 접점도 별로 없는데다가 소마는 굳이 연결된 상대를 찾자면 야마다와 접점이 더 많다. * [[타카나시 소타]] ~~[[코토리짱]]~~ 미니콘인 그를 로드 캐스팅(?)으로 레스토랑에 불러들였다. 제대로 선배 취급을 안해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그에게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또 그거대로 아쉬워한다(...). 남녀 주인공 관계임에도 연애 감정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소타의 여장한 모습에 더 관심이 많다. '''가장 이상적인 여성'''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그래서 직원들로부터 '''[[토도로키 야치요|너도]] 백합이냐?''' 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그러나 연애감정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동경의 차원이다. 타카나시라는 성이 어려워서 발음을 못하는 건지 항상 '카타나시'[* 포푸라가 좀 이상한 게 맞긴 하지만 마히루도 확실히 타카나시는 읽기 힘든 글씨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타카나시 소타의 한자는 小鳥遊宗太. 그리고 카타나시는 形無し. '쓸모없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만 타카나시라는게 '큰건 없다' 라는 뜻도 되므로 고의로 회피했을 가능성도 농후(..)]로 부른다. 아니 일가족 전체를 카타나시라고 부른다. 하지만 소타에게는 '''물벼룩'''과 동급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포푸라가 물벼룩 취급을 받았다고 좌절하자 물벼룩보다 훨씬 귀엽다고 한다. 한때 타카나시 소타의 집에 못 가보고 키가 큰 누나들이 있다는 걸 숨겨서 토라지기도 했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는 모양. 그리고 타카나시 家의 공기를 접하거나 기도를 드리면 키가 클 거라고 믿고 있다. 굳이 여장이 아니라도 소타에게 상당한 호감을 지니고 있고, 어린애취급 하지 말라고 하지만 소타가 쓰다듬어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소타가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이 오직 자기가 작기 때문일 뿐 자기보다 작고 귀여운 아이가 있으면 자기에게 신경끄는게 아닐까 하며 불안해하기도 할 정도. 다만 확실히 연애감정은 아니다. 사실 포푸라는 연하남과 사귀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도 없다. 물론 면밀히 따지면 연하라는 이유보다는 당연히 [[이나미 마히루|선점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가 가장 큰 이유. * [[이나미 마히루]] 절친관계. 사건에 의해 접하는 경우는 적지만 그만큼 평소에 가장 자주 접하는 사람이며, 수다나 상담도 가장 잦다. 시원하게(...) 소타를 후려 팬 뒤 소타에게 미안해 하면서도 사과할 방법을 잘 모르는 이나미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준다. 뭐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키(신체)|이런거]]나 [[유방(신체)|이런거]]로 좌절케 만드는 경우도 있다. * [[사토 쥰]] 항상 그의 도움을 받지만, 반대로 최대의 천적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거나 하며 괴롭히는 게 일상이고, 심지어는 머리카락으로 야자수나 트리를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얼굴에 낙서를 당하거나 머리에 팻말이 꽂히기도 한다. 하지만 포푸라가 워낙 밝고 천진한 성격인지라 평상시에는 잘 지내는 편. 애초에 사토가 안심하고 포푸라를 괴롭힐 수 있는 것도 포푸라는 그 자리에선 화를 내지만 조금만 지나면 해맑게 달려올 정도로 뒤끝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 것이다. 자꾸 쪼그맣다고 놀리는 바람에, 한번은 복수를 한답시고 사토 앞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사토를 내려다보며 꼬맹이라고 놀렸으나 본전도 못 건졌다.. 서번트X서비스 드라마 CD를 들어보면 여전히 포푸라를 놀려먹으며 어울리고 있는 듯. 와그나리아 내 커플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때 '사토가 야치요와 잘 안될 때' 한정으로 가장 커플링 확률이 높은 상대. ~~IF설정으로 치부하기에는 무시할수 없는 내숭커플 클리셰~~ 포푸라 본인이 연하남을 연애상대로 생각하지 않기에 플래그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타카나시 소타]]와는 달리 이쪽은 확실한 연상이라는 것도 플러스 점수에 들어간다. 뭐 사토는 결국 야치요와 잘 되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 [[소마 히로오미]] 천진난만한 성격 탓에 소마의 어둠(?)에 대해선 눈치채지 못한 듯. 그에게서 소타의 여장 사진과 관련 DVD를 구매하여 하악거리고 있다. 말린 [[도마뱀붙이]]를 먹으면 키가 큰다는 소마의 거짓말에 속아 헛된 희망을 품은 적이 있다. 아오이와 같이 미행에 참가했다가 소마의 역공작에 털려 버렸다. * [[시라후지 쿄코]] 포푸라에게 새로운 알바생 모집 및 그렇게 채용된 소타의 교육을 일임했다. 애니판 제1화에서는 포푸라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발로 차서 상황을 종료시켰다. 포푸라가 일 좀 하라고 접시 닦는 방법 등을 가르치지만 소용없었다. 소타와 절교선언을 하고 나서 뛰다가 본의아니게 쿄코의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장신]]에 [[거유]]이긴 하지만 어째선지 포푸라가 동경하는 대상은 되지 못하고 있다. * [[타카나시 카즈에]] 소타의 집에 찾아갔을 때 카즈에가 보고 그냥 껴안아 버렸다. * [[타카나시 이즈미]] 소타의 '''[[초등학생]] [[여자친구]]'''로 착각하고 있어서 소타가 [[범죄자]]가 되는 걸 막으려 하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늘 실패한다. * [[타카나시 나즈나]] 처음 보았을 때 훤칠한 키를 보고 소타의 [[누나]]인줄 알았으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좌절. [[중학생]]인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좌절. 하지만 나즈나에게 꼭 커질 거라는 위로를 듣고 언니 대접을 받자 기분이 좋아져서 [[케이크]]를 사주었지만, 그 모든 것은 나즈나의 '''[[계획대로]]''' 조종당했다. * [[타카나시 시즈카]]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소타를 구출(?)하러 가는 마히루를 도우러 가는데, 이게 크리티컬로 작용하여 시즈카가 소타를 돌려 준다. 그리고 돌아갈 때 소타에게 거짓말은 이제 안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포푸라를 왼팔에 끼운 채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소타에게 저지당한다. * [[토도로키 야치요]] 항상 포푸라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멤버는 야치요뿐이다. 소타가 선배로 불러주는 것 이외에는 다른 멤버들은 모두 성인 타네시마로 부른다.[* 딱 한번 소타가 포푸라에게 1일 여동생이 되어달라고 해서 이름으로 부른 예외가 있긴 했다.] 천진난만한 성격 탓인지 오랫동안 사토와 야치요의 관계에 대해 눈치 못 채고 있었으나, 이후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며 야치요가 사토에게 마음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다른 인물들처럼 저 둘을 응원하러 멀리서 지켜보게 된다. 결말부에선 다른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 야치요를 대신해 홀 담당 치프로 승진했다. * [[야마다 키리오]] 언제나 포푸라를 초등학생이라고 부르고, 포푸라는 초등학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게 무한반복중... 12권에서는 타카나시와 비슷하게 '여동생 연습'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